유진그룹 계열사인 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11월 창사 이래 최초로 월 집하물량 기준 1000만 박스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한달 동안 전 국민 5명 중 1명은 로젠택배를 사용한 셈이다.
로젠 측은 그 동안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및 IT확충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1999년 창사 이후 12년 만에 월 1000만 박스 집하를 돌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로젠택배 사업본부장 손민호 전무는 “향후 로젠은 배송 네트워크 안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서비스 경쟁력 제고,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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