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옮기는 이사. 그 설렘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저것 챙기고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보다 남편은 이사 업체에 맡기자고 쉽게 말하지만 아내가 신경 써야 할 일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비싼 이사비용부터 물건을 옮기다 소중한 살림살이가 파손되지는 않을까하는 아주 조그마한 걱정까지 말이다. 지난 한 해 한국 소비자원에 접수된 이사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만 무려 2900여건. 비용은 낮추면서도 뒤 끝 없는 이사방법은 어디 없을까. 대한민국 아내들의 고민거리다.
■ 골치 아픈 이사 간편하게
무엇보다 가장 고민되는 것은 바로 이사 업체 선정. 업체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몇 만원 아끼려다 몇 십 만원, 몇 백 만원이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값비싼 가구가 전자제품이 파손이라도 된다면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다. 엠플랜은 이사 업체 선정 시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한다.
또 이사하고 난 뒤 뒤늦게 발견된 파손, 분실된 물건은 정말 너무나 억울하다. 피해보상은 과연 받을 수 있을까. 안전한 보상을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이사 업체 계약서 법칙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 엠플랜에서는 버릴 물건이 돈이 된다고 하니 고민이 행복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이사를 갈 때 버리고 가는 물건들 중 작게는 라디오 크게는 소파까지 버리는 데만 1만원 이상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또 이사비용 줄이는 현명한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그 방법은 또 무엇일까. 바로 그 방법들을 CLO에서 알아봤다. 종합물류기업에서 6년 동안 근무한 36살의 김 과장. 4살짜리 딸과 곧 태어날 아들의 아빠다. 현재 화곡동에 위치한 24평 연립주택에 살고 있다. 그동안 부어온 청약저축이 완료됐고, 둘째아이 출산이 겹치면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앞으로 D-10일 남았다. 김 과장의 가정은 더 넒은 집으로 이사한다는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이사를 며칠 앞두고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된 김 과장은 더 이상 이사에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 모든 걸 4살짜리 딸과 만삭인 아내에게만 맡길 순 없는 일, 그렇다고 아무 이사 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될 일. 김 과장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KGB물류그룹의 자회사인 엠플랜을 만나고 이사 고민이 단번에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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