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수없이 많은 물류창고와 물류센터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서해안고속도를 지나 평택재천고속도로를 지나간다면 일반사람들이든 물류인이든 한 번쯤은 ‘멋지다’ 라는 감탄사를 지르게 하는 건물을 볼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엠스틸의 물류창고 및 물류센터 모델하우스다. ‘물류창고도 모델하우스가 필요할까’라는 궁금증 유발시키지만 이곳을 와보면 생각의 변화가 일어난다.
엠스틸은 이 물류창고와 물류센터 모델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건축디자인에만 무려 1억을 투자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알록달록한 실내디자인이 남다르다. 더 이상 물류센터 사무실이 아니라 건축디자인 사무실에 들어선 느낌이다.
이제 물류창고나 물류센터도 모델하우스처럼 살펴보고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시작했다. 그 선두주자가 바로 엠스틸이다. 엠스틸은 물류센터, 물류창고, 일반창고, 공장 등의 외관을 제조해 유통과 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그것도 그냥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불이 잘 나지 않는 창고 외관재를 직접 개발하고, 자체 3D맥스 건축디자이너를 통해 물류창고와, 물류센터를 아름답게 만든다. 더 이상의 삭막하고 답답한 물류창고는 엠스틸에게는 없다.
이곳에 가면 ‘패널’, 일반인들에게는 ‘판넬’로 알려진 외장재가 여기저기 수십개가 붙여져 있다. 그 중 엠스틸이 가장 자랑하는 레보엠 판넬은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절로 느껴졌다.
■엠스틸, 제조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
■화주 - 물류관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
김상우 팀장은 “레보엠 외장재는 이제 물류창고나 물류센터, 공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 디자인이나 여러 실내 디자인 사용될 정도로 아름다움이 검증됐다”며 “가격도 일반 시트지보다 저렴해 화주분들이나 물류관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글라스울’이라는 외장재가 있다. 이미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이 외장재가 70% 이상 사용될 정도라고 한다.
물류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안다. 엠스틸이 값싸기만 한 물류센터와 물류창고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왜냐하면 엠스틸을 이용하면 아름다운 외관으로 제작이 가능해 지금까지의 답답한 물류창고에서 벗어날 수 있고, 화재 예방같은 안전성도 향상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그 제작 가격이 일반 창고 설계 비용보다 1~5% 밖에 비싸지 않다.
또한 이 모델하우스에선 ‘난연 2급’으로 만든 외장재를 볼 수 있다. 이 물질은 발화를 늦추는 외장재이다. 며칠전 한국을 들썩였던 부산 고층 아파트 화재. 단 50초 동안 무려 수십 층을 태워버렸다. 당시 외관 재질은 우레탄이었다.
하지만 엠스틸 김상우 기획마케팅 팀장은 “만약 우레탄이 아닌 ‘난연 2급’ 재질의 외장재를 사용했다면 최소 5분, 최대 10분으로 발화를 늦췄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물류창고나 물류센터, 일반 공장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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