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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한국후지쯔, TMS의 신 패러다임 제시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제일)는 지난 9월 7일 FEGL(대표이사 마이클 림)과 공동으로‘TMS 운송관리시스템의 새 패러다임’ 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전사적인 역량을 공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운송관리시스템이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8월말 세계 최대 운송기업인 UPS사의 IT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UPS LT사의 총판인 FEGL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UPS사의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솔루션을 국내에 첫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진, 대한통운, 우정사업본부 등 국내 유통 및 물류기업 CEO 및 CFO, CIO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후지쯔 박제일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탄소배출량의 규제로 운송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 설명하며 “오늘 소개하는 UPS의 TMS솔루션은 지금까지의 현업 중심의 단순한 운행관리시스템이 아닌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고 운송비용을 최소화하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차원의 운송관리시스템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FEGL의 마이클 림 대표이사는 이 날 강연을 통해 “UPS의 TMS솔루션은 일반적인 물류 운송은 물론 서비스 운송에도 획기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SCM 마지막 단계의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물류거점과 수배송 권역을 최적화하는 중장기 계획 뿐 아니라 전략적인 물류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 솔루션은 운송산업의 새로운 KPI로서 기업의 프로세스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후지쯔는 앞으로 FEGL과 TMS솔루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 국내 유통/물류 기업과의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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