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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100일 만에 용달-택배 사업 중단하나

지난 9월 3일 전북에서 지원한 용달사업자 박모씨(47세)를 마지막으로 5월 27일부터 시작된 용달, 택배 전환 사업이 100일 만에 멈췄다. 현재까지 총 213명이 지원했고, 50대가 가장 많은 126명으로 57%을 기록했다. 10명 중 6명이 50대가 지원한 것이다. 한편, 전국용달협회는 용달-택배전환 사업은 신설되는 택배법을 위한 사업이라면서 더 이상의 사업 진행은 적극적인 협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전국용달연합회 박종호 과장은“ 택배 신설 법안에는 1만 2,000대의 증차 문제 내용이 들어 있다. 법안이 허용 될 시 택배사들이 지경이 아니 지입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고, 그로 인해 용달에서 택배차량으로 전환하는 사업자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차수별 지원 현황은 1차에서 78명이 지원했고, 2차에서 96명, 3차에서 119명 지원으로 총 213명이 지원했다. 퍼센트로 전환 했을 시는 20대가 가장 적은 3명으로 1%, 30대가 16명 지원으로 6%, 40대 두 번째로 많은 60명으로 33%기록했고, 50대가 가장 많은 126명으로 절반이 넘는 57%, 60대가 10명으로 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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