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송분담률 15%로 달성을 위한 두 번째 핵심추진전략인 신(新)수요 창출이다.
신수요 창출은 총 5가지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첫째로 핵심품목(양회, 컨테이너, 철강)을 대형 운송사(한진, 세방 등) 및 화주(포스코, 양회사)대상 타깃 마케팅을 전개한다. 화물운임경쟁력 제고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B/T열차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변화에 맞는 탄력적인 운임정책도 함께 추진되는데 품목-구간-시기별로 파격적인 운임을 시행해 철도수송의 붐을 조성하려는 계획이다.
신규화물, 왕복수송화물 등에 대한 운임할인폭도 대거 상향 조정한다. 최대 무려 50%이다. 신규복편 화물운임은 현 20%에서 50%로 조정하고, 수요 시간이 집중되는 시간때의 공차회송율을 높여 컨테이너열차에 파격적인 운임을 적용한다.
둘째로 물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사업이다. 2013년까지 창고업/하역업 사업범위을 확장해 신규조성 철도CY 및 일반화물 창고에 대한 공사(公社) 직영을 확대한다. 2009년 부산진 3단지, 2010년 괴동CY/오봉창고, 2011년 서빙고 창고/ 부산신항 철송장, 2012년 수색종합물류기지가 추진 대상이다.
또한 컨테이너 하역장비 운영업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CY 직영사업장에 리피스테이커 4대 도입/ 시범운영을 하고 향후 수요추세 반영 후 사업장 및 투입장비 확대 검토를 추진한다. 게다가 택배물량 허브간 수송을 철도 수송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이다. 대형택배사와 전략적 제휴로 간선수송 개시 후 열차단위 전용열차를 운용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1년까지 대륙철도(TCR)운송주선업에 진출한다. 카자흐스탄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코레일로지스(주) 영업점을 설치한다.
세 번재로 오봉역 양회사일로 단지를 2012년가지 통합운영한다.
네 번째 사업은 2011까지 항만공사 등과 유대관계 강화로 항만물류 철도운송 활성화 사업이다. 먼저 부산신항만 공사, 컨테이너부두공단, 한진해운, 세방 등과 업무제휴를 한다. 그 다음 항만철송장 운영사 및 터미널사에 대한 3PL서비스 제공으로 인센티브를 높인다. 2010년 하반기 부터 MOU체결 및 협력적 동반자(파트너십) 관계 구축에 적극적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로 고객과 상시 소통시스템 운용을 위해 매월 품목별-이슈별 정기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고 최근 물류동향 의견을 교환해 철도물류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사 1인 전담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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