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물류배후단지. 네모난 제품 박스, 네모난 컨테이너, 네모난 창고. 모든 것이 마치 한 사람이 디자인한 것처럼 네모났다. 부산 신항 물류배후단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물류단지에 들어선 대부분의 물류센터와 창고는 사각형이다. 왜 물류센터나 물류창고는 모두 사각형일까. 적어도 우리나라에 한 곳 정도는 네모난 물류창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곳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한계를 뛰어넘은 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바로 C&S국제물류센터(대표 노흥덕). 곡선 형태의 부드러운 외관과 어떠한 악천후에서도 대형화물차가 작업 가능하도록 캐노피로 제작된 옥내작업장은 아직까지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미(美)와 효율을 갖춘 물류센터다.
■ C&S국제물류센터 현황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 부산 신항 배후물류 단지내에 자리 잡고 있는 C&S국제물류센터. 총 부지 면적 20,095평, 창고 면적 10,393평, 위험물 창고 290평을 갖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복합물류센터(일반화물, 위험물 등 다양한 화물 취급, 부가물류서비스 제공), 국제운송(IFF)(국제운송/ 수출입포워딩/ 통관대행/ 다양한 국내 수,배송 서비스), SCM 서비스(공급망 통합 및 관리 (SCI/SCM) 서비스), 종합물류컨설팅(현장분석/ 진단 → 신물류체계 제안/ 구축 → 지속적 개선 효율화, 최적화) 등으로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의 심장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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