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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더 박스. 오크라인 물류센터에 일본 손님이

지난 8월 7일 일본 센다이 지역 물류인들이 내한일정 중 더 박스(대표 마승철)와 오크라인의 물류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을 인솔한 구로가와 히사시 씨는 트렁크룸 전문기업 오시이레 산업과 동방운수의 경영을 맡고 있으며 미야기현 일대 창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 20여년전 오시이레 산업이라는 트렁크룸회사(가재나 문서를 보관하는)를 만들어 사업을 겸임하고 있다. 내한일정도 그에 걸맞게 주요 물류시설이 자리한 오크라인 여주물류센터와 더 박스 오포 물류센터 방문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일본 물류기업인들은 더 박스와 오크라인의 창고 물류시설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했으며, 일본과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를 이어갔다. 더박스와 오크라인은 동방운수,오시이레사와의 국제적 교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친분관계를 넘어 비지니스 사업파트너로서 신중히 접촉하고 있다. 일본 측도 아시아 지역 물류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더 박스와 오크라인과 만남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더 박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일 물류시장의 이해와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한발 나아가기 위한 자리로 볼 수 있다"며 양 측이 생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 물류인들은 일본에서는 트렁크룸이라 부르는 표현을 문화물류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도 깊은 감동을 받고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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