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이 기증품 캠페인을 전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은 7월 7일 책,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5천여 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6월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5일간 현대로지엠이 사내 기증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 기증받은 것이다.
기증된 각종 생활용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선바자 형태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불우이웃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뷰티풀 서포터로서 ‘사랑의 기증품 캠페인’, ‘재활용 수선센터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로지엠은 평소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승진시에도 사회공헌 이수점수를 필수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다.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것은 보람과 함께 팀워크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기업과 사회가 서로 윈-윈하는 사회공헌 활동 모델을 더욱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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