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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DHL, 업계 최고로 인정 받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이 지난 6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0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AFSCA)에서 총 5개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HL은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을 비롯해 항공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Airfreight), 해상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Ocean Freight), 프로젝트 화물 최고물류기업상(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Project Cargo and Best 3PL)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을 통해 DHL은 계약물류뿐만 아니라 특송, 항공 및 해상 운송 등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전문성을 쌓아 온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특히 DHL 익스프레스의 최고특송기업상 수상은 지난 1987년 아시아 물류 시상식(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의 전신)이 시작된 이후로 23번째다. 존 피어슨(John Pearson)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고경영자는 “물류 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운 한 해였다. DHL이 최고특송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 지역 내 네트워크 개발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켈빈 룽(Kelvin Leung)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세계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 기미를 보이고 기업들이 다시 재고를 확보하기 시작하면서, 항공 물동량은 이미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성장가능성을 예측하며 항공 운송 부문의 역량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자신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우 디알로(Amadou Diallo) DHL 글로벌 포워딩 남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지금까지 LCL(Less than Container Load)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왔기에 이번 수상은 DHL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그리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더 나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울 그라함(Paul Graham) DHL 서플라이 체인 아시아 태평양 최고경영자는 “요즘 기업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솔루션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 DHL은 바로 그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수상으로 DHL은 고객들에게 가장 처음 선택 받는 물류기업임을 입증한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물류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은 아시아 지역 최고의 물류업계지인 카고뉴스 아시아 (Cargonews Asia)에 의해 개최되며, 매년 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총 12,0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아 구독자들에 의해 선정되는 AFSCA는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40개의 물류 분야 중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물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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