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는 지난 6월 3일부터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총알배송서비스’를 서울, 경기, 충청, 부산, 대구/울산권에 이어 창원, 김해, 진해 등 경남지역으로 확대 시행했다.
창원, 김해, 진해지역의 ‘총알배송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한 도서를 주문 당일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이며, 서울, 수도권, 인천, 천안 지역에서는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예스24의 총알배송 서비스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지역에서 최초 시행되어 2008년 분당, 일산 성남을 시작으로 서울 전지역과 인천, 수도권까지 서비스 권역이 확대됐다. 이후 2009년 11월 충남 천안, 2010년 3월 부산, 2010년 4월 대구, 울산에 이어 이번에 창원, 김해, 진해지역까지 총알서비스 권역이 확대됨으로써 전국권 총알배송이 가능해졌다.
총알배송 서비스 실시 초기인 2007년에 비해 매출이 매년 20%가량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점차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하고 있다. 현재 총알배송 서비스 신청 비율은 전체 주문수의 약 25%이고, 총알배송 가능 권역에서는 45%에 해당된다.
예스24 물류사업본부 최용 선임팀장은 “총알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지역확대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수도권, 부산, 경북을 넘어 경남지역에서도 총알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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