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난 8, 9일 양일 간 다문화 가족 83 가정을 초청,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FedEx-다문화가족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
FedEx 코리아가 후원하고 서울 성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대관령 양떼 목장과 월정사 견학, 가족 레크레이션 및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서울을 떠나 자연 속에서 보낸 1박 2일 내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캠프에는 FedEx 코리아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가, 다문화 가족들과 양떼 목장을 견학하고, 체육대회 때는 편부모 가정의 아빠 역할을 담당하여 함께 뛰는 등 다문화 가족들과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함께 보냈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가정을 초청,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FedEx는 우리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줄 아는 인재가 기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라는 믿음으로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장려,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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