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및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밥을 제공하는‘CJ GLS 달려라 밥차’를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송파택배터미널에서 첫번째‘달려라 밥차’가 운영됐다. 본사 및 지점 직원 10여명이 100여명의 현장 근무자들에게 준비한 도시락과 어묵 등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CJ GLS는 임직원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매달 전국의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현장 근무자들이 따뜻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도 향상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홍창 사장은“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가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 앞으로도 배송기사를 비롯한 물류 현장 직원, 해외 법인 근무자 등 모든 직원들의 氣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