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사장 정주섭, 이하 동부)가 금연, 절주, 건강 프로그램 도입 등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통한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에 나선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는 먼저 과음으로 인한 개인의 건강 및 각종 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1일 부터 매주 수요일을‘금주의 날로 선포하고 직원들의 정시 퇴근 및 조기 귀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회식 종료시간 정하기’,‘술잔 안 돌리기’,‘후래자[後來者] 삼배 금지’,‘원샷 금지’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동부 관계자는“이러한 음주문화 개선을 통해, 최근 불필요하게 2, 3차까지 가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을 크게 줄어 들었다”고 설명했다.
금연캠페인의 경우에는 오는 19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자를 파악하고 자발적인 금연서약서 제출 및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펀드를 조성해 금연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 금연에 성공하면 일정 금액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한편,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야구동호회 등 기존 동호회를 적극적으로 육성함은 물론, 등산동호회를 전사적으로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2009년 처음 실시한‘한마음 체육대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활기찬 기업문화를 육성하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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