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KIFFA)가 제11기 KASA(Korea-America Shippers Association)회원을 모집한다. KASA는 KIFFA가 미국지역 운송 회원사들간의 화물량(Cargo Volume)을 대형화하여 개별회원사보다 유리한 운임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우대운송계약(Service Contract)을 체결을 목적으로 조직했다. 미국 해운개혁법(1998 US Ocean Shipping Reform Act)에 의거하여 지난 2000년부터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S/C를 체결하여 운영하고있다. 올해에는 제11기 KASA를 조직, 운영할 계획이며 회원이 되면 오는 5월부터 내년4월까지 자격이 유지되며 북미지역 특별 운임과 함께 기타항로의 운임 동향 등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미국지역 해상수출화물 취급업체로서 미국 해운법에 의거 FMC(연방해사위원회)에 등록된 업체나 파트너(Agent) 보유 업체이며 회원이 되려면 ① KASA 가입신청서 ② 계약서(별첨) ③ FMC Bond 예치증명서(사본) ④ Tariff Title Page(사본) ⑤ FMC License(사본) ⑥ B/L Form(사본) ⑦ 파트너 동의서(파트너 명의의 등록업체에 한함)를 오는 4월 23일까지 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해야한다. 운영회비는 월 4만원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임택규 과장(02)73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