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택배 ‘Big 4’ 에서 ‘Big 5’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는 지난 9일 대전에서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겸해 ‘2010년 사업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로젠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 우리는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굴하지 않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올해 역시 매출과 서비스 이 두 가지에 집중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해 로젠택배는 자사의 최대 강점인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형 택배 4사와의 서비스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날 최정호 대표와 임직원은 "과거는 후회말자! 미래는 두려워 말자!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로젠택배 구호를 외치며 신년회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2010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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