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근해선사를 대표하는 국적 3사는 오는 8월 16일 부로,
3사 공동운항 체제로 베트남, 태국서비스를 개설한다.
KHS(Korea-Hochiminh(Thailand) Service)로 명명된 이 항로는 베트남 및 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흥아/ 고려/ 장금 3개사가 각각 1,700TEU 방콕맥스 선형 1척씩, 총 3척을 투입하여 주 1항차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3사는 금번 베트남/태국항로를 신설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와 양질의 서비스를 가능케 하였고 베트남과 태국을 연결하는 해운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리. 쉬퍼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