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양사는 신규 케미컬 운반선 프로젝트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으며 특히 케미컬 화물 영업부문에서 기반을 다지려는 흥아해운으로서는 우월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한편 1982년 설립된 태크마린은 일본 MITSUI상사 선박급유 업무를 시작으로 연안해상 운송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현재는 해운중개업으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흥아해운은 1961년 한일재래정기항로를 개설한데 이어 1978년 동남아 컨테이너 정기항로에 취항하는 등 53년 역사를 지닌 명실상부한 국적선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글. 쉬퍼스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