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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3대 핵심과제 추진해 인천항 발전 도울 것”

지난달 26일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을 만나 인천항이 발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이귀복 회장은 협의회에서 3대 핵심과제로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추진, 인천항 배후단지 및 항로준설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국제여객터미널의 경우 대한민국 수도로 들어가는 관문이지만 그간 소외됐던 것이 사실이다”며 “인천공항만이 관문이 아니다. 매년 카페리와 크루즈를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데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부두 하나를 만드는 문제가 아니다며 현재 정부의 1400억원으로는 부족하다며 200억원의 추가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항로준설 문제도 언급했다. 항로준설의 경우 바다에 있었던 사람이 항만을 제대로 이해한다며 현재 상황으로는 대형선박의 인천항으로 들어올 수 없다며 항로를 준설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전 도선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인천항 배후단지의 경우 인천은 25%의 지원을 받는데 반해 부산과 평택은 50%, 광양의 경우 100%를 받고 있어 인천의 물류 발전에 저해되는 요소라고 꼬집었다. 배후단지의 경우 정확한 기준없이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밝히며 이 문제를 해결해야 인천항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배후물류단지에 공장이 들어설 수 없다며 항만구역에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간 인천지역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에 의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발이 묶여 배후단지 활성화가 뒤처지고 있다며 개정을 요구해왔다. 이 외에도 이귀복 회장은 차고지 증명때문에 많은 화물차량이 인천이 아닌 다른 강화나 화성에 등록을 해 불법주차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남항과 송도신도시에 화물차량을 위한 주차장이 설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 회장은 인천항 발전을 위해 기관장들의 낙하산 인사를 거론했다. 인사 발령을 할 때 인천항에 대해 잘 알고 애정이 있는 사람을 파견해 달라는 것. 인천항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파견시 업무 파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낙하산인사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확실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3대 핵심과제를 시행하는데 총 집중을 할 것이다”며 “인천시민들과 인천항만공사 등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인천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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