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에서는 3월 15일부터 기수별 1박 2일 일정으로 경제자유구역청 전 직원과 순천․광양시 투자유치 담당직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 워크숍을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개최했다.(※ 1기 : 3.15 ~ 3.16, 2기 : 4. 5 ~ 4. 6)
이번 워크숍은 ‘GFEZ의 비전과 과제’란 주제로 Invest Korea 안홍철 단장과 중소기업청 임충식 차장의 특강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화법과 매너 교육 등이 진행됐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파견직원으로 구성된 광양경제청은 직원 상호간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상하간 커뮤니케이션 향상, 팀웍 배양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정착단계인 2단계 개발사업에 접어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 달러, 고용창출 24만 명, 물동량 1200만 TEU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금번 워크숍을 통해 청 직원의 마인드와 결속력을 강화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최종만 청장은 “개청이후 130여명의 적은 인력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개발과 투자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금년도에 산적한 현안사업들과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청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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