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도 컨테이너부두는 쉬지않고 돌아간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국제여객터미널 비상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항만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
‘컨’공단은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전년대비 14.5% 증가한 207만 TEU 처리로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물동량 실적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광양항의 안정적인 물류활동지원 및 터미널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금년 1월 23일 광양-시모노세키간 국제카훼리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카훼리의 정시운항 및 광양항을 이용하는 국제여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컨’공단에서는 긴 연휴를 이용해 일본을 여행하는 여객의 불편이 없도록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카훼리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도 설 연휴기간 동안 컨테이너선박 하역작업을 평상시와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화물 반출입은 2월 3일 08시부터 4일 08시까지만 중단하되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중단없는 반출입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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