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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한국해양산업협회, 해양인 신년하례회

한국해양산업협회(대표이사장 김종열 부산일보 사장)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20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2011년 글로벌 해양산업전망 세미나 및 MHN(Marine Honors Network) 대한민국 해양인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행사는 현기환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됐고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이 핫 트렌드 2011과 해양한국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이어 해운.물류, 해양관광, 수산, 조선, 해양 신사업 등 5개 세션별로 올해 글로벌 산업 전망과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5개 분야별로 올해 세계 해양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방대한 잠재력을 가진 해양사업의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해양산업협회 발족 이후 4년 만에 처음 열리는 MHN 대한민국 해양인 신년하례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박민식.이종혁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영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맹언 부경대학교 총장 등 해양산업계 CEO, 전문가, 해양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해양정책 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민식.이종혁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김영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왕상은 협성해운㈜ 회장 등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6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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