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3일 시무식을 가졌다.
해운조합은 시무식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연안해운과 조합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내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특히 이인수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2011년을 조합과 연안해운 발전을 위한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리고 ▲ 정부의 친환경 녹색물류정책,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보조를 맞춰 연안해운을 보다 경쟁력있는 운송주체로서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 ▲ 조합 공제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제2의 도약과 성장 마련 ▲ 안전관리업무 선진화를 위해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강화 ▲ 조직 내부적으로는 항상 상하가 소통하는 창의경영 실천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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