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훼리주식회사 대표이사로 한준규 공동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지난 3월 20일 중국 심천 희래등(Sheraton)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대인훼리주식회사(한중합작 카훼리선사, 지분율 한국 50%, 중국50%)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측 한준규 공동대표이사가 차기 (2010.4.1 ~ 2013.3.31 임기 3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됐다.
중국측 서아주 공동대표이사는 사임하고 그 후임으로 유홍과씨가 신임공동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측 비상임이사로는 흥아해운 이윤재회장, 남성해운 서명천사장, 장금상선 신용호 감사가 선임됐고, 비상임감사에는 태영상선 박영안사장이 선임됐다. 중국측 비상임이사로는 대련코스코 맹경림회장, 대련항집단유한공사 부빈 부총경리, 대련외운집단유한공사 괴유전 총경리가 선임됐고, 비상임감사로는 대련항운집단유한공사 문홍승 총경리가 유임됐다.
이번에 연임된 한준규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현재 황해객화선사협회(YPCA)회장직도 맡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작년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흑자를 실현하고, 자본금 대비 72%의 배당을 실현한 현 경영진의 노고에 대한 격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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