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분야 유일의 마이스터고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석주)가 지난 26일 여수 소재 9개 해운대리점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체결한 업체는 노아선박(대표 박득우), 남해해상(대표 김성현), 반도해운(대표 김영진), 서우해운(대표 한중환), 서보해운(대표 한상용), 마린스트(대표 박종인), 신성해운(대표 김명진), 진양선박(박병선), L&C마리타임(대표 임홍채) 9개 업체이다.
항만물류고등학교 마이스터부 송희주 부장은 “현재까지 총 73개 기업 및 물류단체, 교육기관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달 말에 부산항도선사회와 여수 소재 항만서비스업체인 ㈜ 동양 및 예선업체인 오양선박 등과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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