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사장이 만장일치로 (사)해항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해항회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 소재 뮤지엄웨딩홀에서 개최한‘2010년도 정기총회에서 김종태 사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종태 선임회장은“해운ㆍ항만 관련 대선배님들을 비롯하여 해항회 선후배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히 심부름한다는 생각으로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김회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해운항만청 총무과장, 주영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현재는 인천항만공사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해항회는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퇴직공무원 850여명의 친목 단체이며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