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3월 4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정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는 등 정도(正道)공기업상 실현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3월 10일에서 16일 오후6시까지이며,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http://icpa.saramin.co.kr)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치며 1차 서류전형은 23일 발표, 2차,3차 전형결과는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 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미래사업, 항만개발, 디자인활용으로 4개 부문으로 선발대상은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가능하며 채용인원은 총9명(공사 정원의 6.5% 수준)이다. 또한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만29세 이하인 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취업보호 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사원은 다음달부터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게 되며, 인천항만공사 일반직 채용에 응시할 경우 일정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전형방법 : 1차 전형 : 서류심사 ⇒ 2차 전형(1차전형 합격자에 한함) :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 ⇒ 3차 전형(2차전형 합격자에 한함) : 면접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