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C(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한국협회는 지난 2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빌딩에서 한국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이동원(전해양부 항만국장)을 선임했다. PIANC한국협회는 사무국을 안산 해양연구원에 두기로 했다.
1885년 벨기에서 처음 출발한 국제항로협회(PIANC)는 역사가 120주년이 넘는 국제주요 단체로 전세계 65여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바다와 내륙수로가 만나는 장소인 하천이나 운하 등 내륙수운이 발달한 유럽에서 효율작인 교통 교역을 하기위한 국제간 협의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정치 비영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PIANC(국제항로협회)는 1885년에 설립된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로서 항만 및 수로 기술 분야의 국제적 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실용적인 기술적 지침을 제공하는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국제기구이며, 현재 UN의 자문기관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PIANC의 명칭은 초기 “국제항로협회(Permanent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Navigation Congresses)"에서 1998년 9월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The World Association for Waterborne Transport Infrastructure”)로 국제협회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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