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선사인 코스코(COSCO China Ocean Shipping co)그룹의
웨이지아후 회장이 전격 사퇴했다.
코스코그룹은 성명을 통해 '웨잇 회장이 사퇴하고
후임으로 마제화 회장이 임명되었다'고 밝혀다.
자세한 퇴임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니 글로벌 해운경기의 침체속에
중국 최대 벌크운영사인 코스코홀딩스의 모회사인 그룹회장의 교체는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 가 3일 보도했다.
코스코 홀딩스는 2012년 15억달러의 적자로 2년 연속 적자를 냈고
주가도 올해만도 9퍼센트 하락했다.
이미지: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