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상인들, 특히 면화상들이 고효율, 저비용을 자랑하는 머스크 라인과
말레이시아의 탄정펠레파스항(Port of Tanjung Pelepas)을 이용하여 이익을 보고 있다.
통상 면화와 같은 원자재는 아프리카에서 중국으로 약 35일간 바로 컨테이너선으로 운송되었다.
그러나 탄정펠레파스항에 면화를 저장해두면 아시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 있을 수 있어,
주문 후 더욱 빠른 기간내에 상품을 배달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 덕분에 면화상들은 프리미엄을 얹어서 면화를 판매할 수 있고,
상품이 가까이에 있어 주문 후 상품 수령기간이 짧아진 덕분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도
용이해졌다.
머스크라인을 이용하면 탄정펠레파스항에 선적된 상태로 원자재를 저장할 수 있어 창고로 옮겼다가
다시 싣는 과정이 생략된다고 머스크사는 밝혔다.
이미지:Seanews
번역.정리 :양성애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