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동해권역에서 일어나는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방제대응태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지난 1월 19일(금) 동해항에서 이상규 방제본부장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및 동해지방해양경찰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방제장비 비축기지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제장비 비축기지는 정밀한 기능을 보유한 방제장비 및 자재 등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준공되었으며, 건축면적 318.6㎡(약96.3평)에 지상 1층의 일반철골 구조로 신축되었다.
이에 현재 방제조합 동해지부에서 보유 중에 있는 유회수기 10대, 오일붐 4,780m, 유흡착제 2,350㎏, 유처리제 3,816ℓ, 흡착붐 559m, 이송펌프 7대 및 저장용기 8대㎡ 등이 함께 보관됐다.
방제조합 관계자는 “그 동안 방제조합 동해지부는 방제장비 및 자재 등을 컨테이너에 분산*배치하여 관리*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방제장비 비축기지가 준공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 해결은 물론 최적의 방제장비 가동상태 유지와 해양오염사고 시 장비 등의 신속한 동원으로 더욱 완벽한 방제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방제조합은 전국 12개 지부에 분산*배치되어 있는 방제장비 및 자재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방제장비 비축기지 신축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부시사용과 관련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행자 기자 h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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