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신항 건설을 최우선 선결과제로 선정하고, 9대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은 14일 해양수산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9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한 뒤 “인천신항 건설 사업과 국제여객터미널 신규 건립 사업을 위한 기반 마련이 최우선적인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정호 사장은 “인천항은 중국경제의 성장과 함께 물동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인천신항이 조기에 착공되지 않으면 환황해권 물류시장 경쟁에서 한국이 밀려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인천신항 건설 사업이 올 12월 예정대로 착공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여객 100만 시대에 대비한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건립도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현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내항과 외항 2곳으로 분리돼 운영되고 있으며, 여객들이 화물 사이에 내려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신규 터미널 건립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자세한 사업계획을 작성해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IPA 2007년 9개 중점 추진과제는 ▲ 항만수요에 대비한 외항의 본격 개발 ▲ 배후부지 확충 및 시설의 효율적 관리 ▲ 시민과 함께 하는 항만여건 조성 ▲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 ▲ 항만여건 변화 대응 체계 구축 ▲ 글로벌 항만물류네트워크 구축 ▲ 전략적 항만마케팅 활동 강화 ▲ 항만이용자 중심의 고객서비스 제고 ▲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혁신활동 확산 등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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