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까지 평택당진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화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월 평택당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9,686TEU(1TEU 20피트 1개 기준)를 처리하였으며, 1월과 합친 누계는 42,427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의 지난해 2월 누계 처리량인 2만 8794TEU와 비교해 볼 때 5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올해 처리 목표인 50만TEU 달성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평택당진항에서 처리한 철강제품은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60만톤을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수출은 완성차업체의 파업기간 장기화 영향에 따라 작년 동월 5만 8,417대보다 22% 감소한 4만 5,696대 처리에 그쳤으며,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모래 취급물량도 전년의 19만 8000톤에서 9만 7000톤으로 51% 감소했다.
평택해양청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평택당진항내의 일부 물동량이 감소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2007년 2월 기준으로 평택당진항의 전체 물동량은 전년보다 8% 증가한 3,978톤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보근 기자 jerr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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