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는 최신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여젼히 세계 최고이고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수요도 중국이 리드하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과학원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컨테이너 수요는 증가할 것이나 선박 과포화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해운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Seanews가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햇다.
보고서는 전세계 톱 20개 컨테이너 항구 가운데
중국이 11개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톱 10에 중국이 7개 항구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항구들 가운데 베이징과 텐진을 아우르는 보하이지역이
성장세가 가장 빠를 것이고
칭따오 다련도 빠른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 홍콩항은 2.4-3.3 퍼센트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지:Seanews
글: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