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펑가기관인 무디스는
앞으로 18개월정도 해운업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견지했다.
무디스는 최근 빌간한 글로벌 쉬핑산업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면서
이는 공급과잉이 수요를 앞지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선박산업에 대한 전망 역시 부정적이라는데
기초하고 있다고 Seanews가 18일 보도했다.
무디스의 베툴리 부회장은 '지속적인 공급과잉이 최소한 향후 18개월간 요금을 압박할 것인데
특히 건화물과 유조선 분야에서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미국의 원유 수입량이 떨어지고 유럽에서 수요감소는 해상운송을 매우 빈약하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미지:구글
글: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