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외항선사 중 하나인 MOL(Mitsui O.S.K. Lines)사가 철광석 운송 수요 증가에 따른 전략으로 43척의 건화물선을 장기용선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일본 조선소에서 현재 건조중인 43척의 건화물선에 대해 대부분 15년 이상의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가운데 35척은 케이프사이즈 급이며, 나머지 8척은 파나막스급이다.
건조중인 선박들은 올해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인도될 예정으로 매년 10척씩 인도될 계획이다.
MOL사가 대대적으로 선박 확보에 나서는 것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의 조강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철광석 운송 수요가 증대됐고, 특히 중국의 철광석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기준으로 MOL은 114척의 건화물선을 철광석 수송에 투입했다. 신규 확보 선박이 모두 인도되면, MOL의 건화물선 선대는 150척 이상으로 늘어나며 전 세계 철광석 수송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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