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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동부제강 아산만에 철재전용부두 개장

동부제강이 4월 6일 아산만에 5만톤 1선석 부두를 개장하고, ‘첫 모선 입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부제강(대표 이수일)은 철강재 중심의 화물 하역능력을 극대화하고 아산만 공장의 일관 물류 프로세스를 확립하기 위해 총 400억원의 공사비용을 투자하여 부두건설을 추진, 5만톤급 1선석의 철재전용부두를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부제강 아산만 부두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10월 완공할 목표였으나 공기단축을 통해 4월 6일부터 정상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첫 모선 입항 기념식’에는 동부제강 신삼현 부사장을 비롯하여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제강 항만사업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동부제강은 5만톤급 3선석과 3만톤급 2선석의 부두를 건설 중이며, 이번에 완공된 5만톤급 1선석의 부두 시설은 동부제강의 HOT COIL 수입과 냉연, 아연도, 석도 등의 아산만 공장의 주요 수출품 물동량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인천 등의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선적하였던 프로세스를 단축하여 아산만 공장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연간 40억원 이상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장된 부두는 안벽길이 280m로 하버 크레인 2대가 설치되어 하역작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이미 운영중인 7000톤급 1선석과 함께 하역처리량은 연간 140만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5선석 부두가 모두 완공되면 연간 78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부두는 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 남단 송악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고대, 부곡 국가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평택을 비롯한 중부권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보근 기자 jerr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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