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목된다.
7일 해운조합에 따르면, 2005년도에 발생한 공제종류별 해양사고를 기초 자료로 삼아 사고원인 및 유형 등을 정밀 분석했다.
작년 한해 동안 발생한 공제사업관련 해양사고는 총 866건으로, 종류별로는 선원공제 587건(67.8%), 선박공제 169건(19.5%), 여객공제 74건(8.5%), 선주배상책임공제 36건(4.2%)으로 나타났고, 발생시기는 봄과 겨울철, 농무기 및 성어기에 집중됐으며 주요원인은 운항과실과 재해자 부주의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해양사고 발생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AIS(선박자동식별시스템) 단말기 성능기준 설정 및 설치지원과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운영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해양사고 분석결과, 태풍 및 농무기 안전운항 홍보 등) ▲선원 질병사고 감소 추진(종합건강검진시 공제료 할인율 확대 추진) ▲사고다발 공제계약자 별도관리 운영 ▲이재심사 사후 관리 강화 운영 등 직*간접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동 분석내용을 홍보하고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안전한 경영지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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