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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남북해상수송센터 운영 잰걸음

지난해 10월 문을 연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이사장 김성수)가 남북교류협력의 내실을 기하며 남북해운 ‘협력의 창’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7일 해운조합에 따르면,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 및 남북항로 운항을 위한 적합선박 추천기준 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 선*화주, 학계, 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선*화주간 상호 상생을 위한 협의와 함께 남북항로 운항을 위한 적합선박 추천기준을 설명하고, 센터가 단일화된 민간교류창구로서의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관련부처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원활한 남북한간 물자수송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4월 현재 국적 내항선박 22척 적합선박이 해주-인천*평택*군산*목포 간을 운행하며 해주 등지의 북한산 바다모래를 수송해 오고 있다. 한편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는 2005년 8월 남북해운합의서 및 부속합의서가 발효됨에 따라 남북 해운교류 활성화에 따른 무분별한 과열경쟁을 방지하고 남북 해운협력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관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일원화된 남북해운협력사업 협상창구로서 남북교역 특수성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남북 해상수송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내 나갈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의 행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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