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마무리 될 예정인 철광석 가격 협상에서 올해도 가격이 10%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저우 철강(Guangzhou Iron & Steel)의 마 지안우(Ma Jianwu) 관리이사는 철강신보(Metal Bulletin)와 민메탈 그룹(Minmetals Group)이 개최한 북경 철강 컨퍼런스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지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연간 철광석 가격협상에서는 광저우철강을 포함해 중국의 제철소들을 대표해 바오스틸 그룹(Baosteel Group)이 대표로 협상을 하고 있는데, 바오스틸 그룹은 금년 4월 1일부터로 효력을 발생하는 가격조건 협상에서 거대 광산업체인 꼼빠니아 발래 도 리오 도세(Companhia Vale do Rio Doce), 리오 틴도(Rio Tinto), 비에치비 빌리톤(BHP Billiton) 등을 상대로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 협상에서 바오스틸 그룹은 철강 수익률 저하에 따라 철광석 가격의 인하를 주장한 반면, 거대 광산업체들은 중국의 철강생산 증가가 급속히 이뤄진 점을 들어 가격 인상을 주장했다.
한편, 중국은 최근 철강업체들의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어 광저우 철강과 같이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하는 업체들의 인가가 좀처럼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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