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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현대상선, 대대적 항로 개편나서

현대상선(hmm21.com)이 아시아-미주간, 아시아-구주간 등 주요항로의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3일 현대상선은 자사가 속한 제휴그룹인 TNWA(현대상선, MOL, APL 소속)는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미주 서안간의 9개 항로의 기항지 및 스케쥴 등을 이달부터 조정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닝보(Ningbo), 상하이(Shanghai), 선전(Shenzhen) 경제 특구 등 중국 주요 지역과 미 서안을 직기항으로 연결하고, 태국의 허브항인 람 차방(Lam Chabang)을 새로운 기항지로 추가하는 등 보다 빠른 시간에 수송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TNWA는 올 여름부터 파나마를 경유하는 아시아-미주동안 간 항로에서도 GA(그랜드 얼라이언스, Hapag-Lloyd, MISC, NYK, OOCL)와 선복교환 방식의 제휴를 할 예정이며, 공동운항 항로에는 각 그룹당 4척씩의 선박을 투입, 총 8척의 선박이 투입된다. TNWA는 아시아-구주항로에서 기존 4개 노선(AEX/JEX/CEX/SCX)에 추가하여, 지난 3월부터 신규로 공동운항에 나서기로 한 GA그룹과 처음으로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TNWA가 GA의 아시아-구주간 항로 중 4개에서, GA는 TNWA의 3개 항로에서 각각 선복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구주 간 항로에서 물동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북중국 지역을 포함한 중국발 물량을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게 됐다. 또 프랑스의 르 하브르 (Le Havre)와 동남아시아를 직통으로 연결하고, 제노아(Genoa), 바르셀로나(Barcelona), 포스(Fos), 다미에타(Damietta) 등 지중해 지역의 주요 허브항만에도 기항하는 등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상선 측은 "대대적인 항로 개편 및 제휴를 통해 보다 포괄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현대상선은 TNWA의 멤버이자 GA 그룹과의 제휴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선박을 투입하여 새로운 항로를 개설하는 등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NWA는 현재 40개 이상의 항구에 기항하는 100여척의 선단을 운영하며 주요 컨테이너 항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항로 개편을 비롯해 GA와의 공동 운항 개시에 따라 수송능력 향상, 기항지 다양화, 수송 횟수 증대 등의 효과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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