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이사회 사무국이
노르웨이 트롬소에 6월3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북극이사회 이사국이외에 영구옵저버국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사회내에서 실무그룹미팅등 그 어느때보다 증가하는 각종 회의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북극이사회에 따르면 현재 이사회 관련 회의에는 평균 5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국은 5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비용은 8개 이사국이 분담한다.
북극이사회는 5월 각료회의에서 한국,중국,일본등 나라들에게 영구옵저버 지위를 부여한 바 있다.
이미지:바렌츠 옵저버
글:류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