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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서울마리나, 요트서비스 영업 활발

에스에이치투 “서울마리나 적자·PF상환 우려 문제없다”

시대 흐름이 해양관광으로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수상레저 문화관광사업의 일환인 ()서울마리나가 국내마리나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용객이 영업 1차년도 기준 5만 명, 2차년도 11만 명으로 폭증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올 4월 여의도 일원에서 진행된 봄꽃축제 이후 요트 이용객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 정규 세일링아카데미 프로그램 과정과 결합하여 대중적인 레저문화 인식이 확산되어 성업 중이다.

한편, 9일 대출 연체와 관련된 일부의 시각과 관련하여 에스에이치투는 관계사인 서울마리나의 적자 및 대출연체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요트사업은 미래산업이라 3개년 적자는 예상하고 있었고, 이미 모기업의 지분을 매각해 PF 상환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정대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3년차가 되는 올해에는 요트레저의 확산에 힘입어 영업이익에 거의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시민들의 건전한 해양레저시설으로서의 인식이 더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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