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방지 등을 위하여 특별히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시상하는 ‘용감한 선원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요령은 개인, 선사, 협회 등이 후보자를 정부에 추천하면 정부가 이를 심의 선별하여 IMO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추천한다. 최종 수상자는 9월이나 11월에 결정된다.
2012.3 ~ 2013.2 동안 우리나라 선박, 선원 또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발생한 사안 중 용감한 선원상 후보가 될 만한 사안을 선주협회에 게시된 공식양식에 따라 작성해 3. 25(월)까지 선주협회 해무팀
(E-mail: marine@shipowners.or.kr)으로 보내면 된다.
참고로 한국은 개인으로는 2009년에 차상근씨가 증서(Certificate), 김선호씨가 서한(Letter)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삼호 쥬얼리호 선장 석해균(사진)씨가 최고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