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32개 초등학교-대구북구시니어클럽,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영 협약서 체결 -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 환경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영 협약서 체결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 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영 협약식이 대구시 북구 관내 32개교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북구시니어클럽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대구북구시어클럽과 대구 북구 관내 초등학교는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 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만듦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12년부터 대구 북구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환경·급식도우미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 급식도우미지원사업 271명, 스쿨존교통지원사업 80명, 환경지킴이사업 90명 등 총 441명의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들의 새로운 욕구에 부합하며 사회적으로 공헌도가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이번 협약식이 노인일자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SK브로드밴드, 장애학생 직업훈련위한 행복체험관 오픈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지원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행복한녹색재생에 ‘행복체험관’을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체험관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취업 후 수행할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직장 내 예절교육 등 사회적응을 위한 이론교육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 1회 4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4개월 직업체험 이수 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지급할 방침이며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녹생재생 인력충원 시 우선적으로 수료 학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정태철 경영지원부문장은 “특수교육을 받고 취업한 장애우들이 현장 적응 어려움으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등 사회적 자활 및 자립의지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복한녹색재생은 SK그룹의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지원 방침에 따라 지난 2011년 11월 설립됐으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6
삼성전기, 부산 오륙도 환경 보존 앞장선다 삼성전기가 부산 최고의 명소인 ‘오륙도’ 환경 보존에 앞장선다. 삼성전기는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부산시와 16일 ‘1사 1섬 환경 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임직원과 구청 관계자 등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기는 부산을 대표하는 오륙도 주변 환경을 보호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오륙도의 아름다움을 지역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오륙도 선착장 주변 환경과 수중정화 활동을 분기마다 진행하며, 다가오는 5월에는 부산시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존 백일장 및 시화전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10월에는 부산시와 함께 오륙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전국적인 사진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김종권 인사지원팀장은 인사말에서 “오륙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동안 적극 추진해 온 도농상생(都農相生)형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환
경기도, 올해 1,600개 소규모 복지시설 등 실내 무료공기질 측정 경기도가 소규모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무료측정 및 실내 환경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11일 실내공기질 무료측정팀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1,60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료측정팀은 환경기술인 1인과 환경전공 대학생 2명 등 3인 1개조로 구성되며 총 4개 팀이 활동하게 된다.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1,632개소를 측정했다. 무료측정 팀은 측정결과 실내공기 유지기준을 초과한 191개소(11.7%)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내 환기조치와 건축자재 교체, 공기정화 식물 및 숯 등을 설치토록 안내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무료측정에 대한 만족도가 96.2%,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는 95.3%로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부터 ㈜노루페인트 등 8개 사회공헌업체에서 기부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갖고 자원봉사단체인 (사)사랑의집수리를 통해 20개 취약시설에 대해 무료시공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기후대기과
대한주택보증,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4억 후원- 2006년부터 열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무주택 세대에 지원활동 펼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약 80가구 지원에 필요한 주택임차자금 4억 원을 전달했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95세대에 26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다. 금년에는 4억원 규모로 약 80세대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자활의 희망이 깃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주택보증은 앞으로도 국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 외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임차자금 지원,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지원
‘아이앤아이 패밀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한솔교육 등 육아 전문기업 5개사의 노하우 모아 함께 만들어 - 육아∙교육∙금융∙생활 관련 전문 정보로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 패밀리코칭, 마더박스, 아이앤아이 서포터즈 등 회원 대상의 다양한 혜택 마련 깨끗한나라, 매일유업, 삼성생명, 한샘, 한솔교육 5개사는 아이와 가족을 위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앤아이 패밀리(i&I Family)’ 홈페이지(www.inifamily.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앤아이 패밀리’는 육아 전문기업 5개사가 함께 만든 공동 브랜드로, 각 제휴사가 보유한 임신·출산 및 육아·교육·금융·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과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종합 커뮤니티이다. 아이앤아이 패밀리 홈페이지는 이번 개편을 통해 △마더박스 △아이앤아이 서포터즈 등 아이앤아이 패밀리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마더박스’는 출산과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출산 축하 선물로, 출산예정일 1개월 이전 회원가입자에게 자동으로 발송된다. 이 외에도 ‘아이앤아이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개월 간 아이앤아이 패밀
중앙자살예방센터 ‘보고듣고말하기’ 교육, 자살예방 효과 높게 나타나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게이트키퍼양성 교육인 ‘보고듣고말하기’의 효과성을 조사해본 결과, 교육 후 자살예방 지식이 상승하고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접한 게이트키퍼 중 68%가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는 우리 사회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자살예방센터·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보고듣고말하기’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는 보기단계,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돕는 듣기단계,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를 양성하는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약 35,000명의 게이트키퍼를 양성했는데, 양성된 게
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테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요리를 통한 색다른 추억 선물 -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을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소통 이어가 1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주는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의 전 임직원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되는 집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으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테팔은 이번에 여섯 번째 행사를 맞아, 전문적인 시설이 갖춰진 쿠킹스튜디오 ‘푸드앤컬처아카데미’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집밥을 직접 경험하고 진정으로 즐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쿠킹클래스는 국내 1호 음식 감독이자, 한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푸드앤컬처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이 진행을 맡아
함께하는 사랑밭, ‘마을재생 프로젝트’ 위해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20일, 홍은1동 마을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마을재생 프로젝트란 홍은1동 제8지구 재개발 해제지역에 기업후원과 자원 봉사자들을 통해 마을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고, 마을 벽화, 수목식재를 비롯하여 화분설치, 공원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대문구청의 협조 하에 여러 기업의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Wall Made와 함께 마을재생프로젝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KB국민은행 임직원 240명을 시작으로, 29일엔 하나은행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한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마을재생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 세계 물의 날 기념 코니돌 나눔 - 양말 인형 코니돌 300키트 만들어 해외 아동 전달 - 세계 물의 날 기념해 미얀마, 캄보디아 우물 기증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맞아 글로벌 나눔에 앞장섰다. 3월 21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은 월드쉐어의 ‘양말 인형 코니돌’ 키트를 통해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말 인형 코니돌은 빈곤국 월드쉐어가 진행하는 따뜻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가 옥수수 양말 인형을 직접 만들어 월드쉐어가 해외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네 가지 색상의 코니돌 중 파란색은 식수, 빨간색은 의료, 노란색은 급식, 초록색은 교육 지원을 상징한다. 따뜻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원하는 지원 분야를 고른 뒤 코니돌 색상을 선택해 인형을 만들고 월드쉐어에 보내는 방식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식수 지원을 뜻하는 파란색 코니돌 300키트를 200여 명의 직원들이 만들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특히 월드쉐어는 이번 코니돌의 수익금 전액을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이름으로 우물 지원 캠페인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