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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ippersJournal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

물의 날 기념 미얀마, 캄보디아 우물 기증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 세계 물의 날 기념 코니돌 나눔
- 양말 인형 코니돌 300키트 만들어 해외 아동 전달
- 세계 물의 날 기념해 미얀마, 캄보디아 우물 기증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맞아 글로벌 나눔에 앞장섰다.

3월 21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삼성 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은 월드쉐어의 ‘양말 인형 코니돌’ 키트를 통해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말 인형 코니돌은 빈곤국 월드쉐어가 진행하는 따뜻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가 옥수수 양말 인형을 직접 만들어 월드쉐어가 해외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네 가지 색상의 코니돌 중 파란색은 식수, 빨간색은 의료, 노란색은 급식, 초록색은 교육 지원을 상징한다. 따뜻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원하는 지원 분야를 고른 뒤 코니돌 색상을 선택해 인형을 만들고 월드쉐어에 보내는 방식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식수 지원을 뜻하는 파란색 코니돌 300키트를 200여 명의 직원들이 만들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특히 월드쉐어는 이번 코니돌의 수익금 전액을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이름으로 우물 지원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미얀마, 캄보디아 우물 지원 캠페인은 식수가 부족해 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위험한 물을 마시는 캄보디아 빈민층 주민들에게 식수를 지원하고자 마을에 공용 우물을 설치, 나눔의 물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사회공헌 담당자 이은주 대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해외 아동들에게 정성스러운 친구를 전해줌과 동시에 물이 없어 건강을 위협받는 해외 아동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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