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015년도 ‘산업혁신운동3.0’ 사업 일환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사 및 협력기업(계약체결)을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산업혁신운동3.0 사업은 2013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2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경제 확산 사업으로, IPA는 2017년까지 5년간 8개 업체 지원을 목표로 매년 4천만원씩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IPA에 따르면 사업이 본격화한 2014년의 경우, SNP로직스(인천항공동물류),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대우로지스틱스 중부지역본부 등 3개사가 지원 대상에 선정돼,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과제 선정과 OJT컨설팅을 통해 화물 적재율 및 매출액 향상 등 실질적이고 계량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협력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와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기업의 진단을 통해 기업경영 전 영역의 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동반성장팀 김종길 실장은 “인천항을 개발하고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IPA의 동반성장 지원 활동이 인천항 협력기업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무토 히로시 일본 국토교통성 심의관과 그 일행들이 3월 13일(금) 부산항을 방문, 부산항만공사 국제협력팀장으로부터 부산항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항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점검 실무협의회가 출동한다.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부산항 관계기관 및 터미널운영사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중심의 안전점검강화, 예방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월 ‘부산항 안전점검 실무협의회’를 발족, 3월 12일 첫 협의회를 개최하였다.부산항만공사, 부산항보안공사, 부산신항경비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부산항 안전관련 관계기관과 부산항(신항,북항,감천항) 터미널운영사들의 안전담당 실무자들 20여명으로 구성된 본 협의회는 정례적으로 안전점검회의 및 합동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위기경보상황 발생시 경보전파의 주체로서 활동할 계획이다.노준호 물류기획실장은 “부산항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과 회원간 정보교류,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중심활동으로 부산항의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여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항만은 아마 어떤 항만보다도 넓을 겁니다."라고 시스템 하우스 기업(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개발·판매도 겸하는 기업)인 Dakosy사의 업무 대리인 디르크 글라디아토르가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배가 들어오는 것과 함부르크 항구에서 짐을 싣는 것, 화물을 다른 운송 수단으로 연결시키는 것 모두 컴퓨터로 감시하고 또 조정되고 있다. Dakosy사는 이런 업무를 통해 정보 및 물류 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항만 정보는어떻게 관리되고 있나다음의 세가지 예에서 이 기업이 하는 일을 엿볼 수 있다. 포트 리버 인포메이션 시스템 엘베(Port River Information System Elbe)를 통해 배가 드나드는 것을 21일까지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 정보는 컨테이너 터미널에 화물을 둘 장소를 예약하는 부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수입 메시지 플랫폼(Import Message Platform, IMP)및 수출 메시지 플랫폼(Export Message Platform, EMP)으로, "메시지 플랫폼에서 화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글라디아토르는 강조한다. "사용자는 각 컨테이너에 이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가 있는 유럽과 크루즈 산업의 본고장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를 찾아 포트세일즈에 나서는 등 신규 선대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전력투구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부터 14일까지 유창근 사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세일즈단이 덴마크에 있는 머스크 본사와 프랑스의 CMA-CGM을 방문, 포트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6일부터 20일 중에는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Cruise Shipping Miami 2015)'에 참가해 인천항 크루즈 선대 유치에도 나선다고 덧붙였다.유럽 포트마케팅은 세계 톱 클래스 선사의 본사를 찾아가 인천신항 개장을 겨냥해 대형 컨테이너 선대의 기항을 유도하기 위한 일정이다. 유 사장 일행은 유럽의 머스크, CMA-CGM 본사에서 선대운용 담당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인천신항으로의 원양항로 개설을 요청할 예정이다.머스크는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 2M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1위 해운선사이고, CMA-CGM은 세계 랭킹 3위의 해운선사로 4대 해운동맹인 O3의 수장이다. 세일즈단은 선사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06년 개장한 신항 배후단지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규모가 2014년 12월말 기준 1,183억원(누계)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 가속화로 인한 항만 간 물동량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은 항만배후단지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해운 물동량의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부산 신항배후단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 입찰을 통하여 선정된 입주기업 수는 2006년 개장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총 6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입주기업 대부분이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투자에 참여 중인 외국기업 수만 해도 90개에 이른다. 이들로부터 유치한 직접투자 규모는 2014년도 12월말 현재 총 1,183억원으로 집계되었다.신항배후단지에서 처리된 물동량도 크게 증가하였다. 2014년도 물동량 처리실적은 128만 TEU로서 이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신항배후단지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운영 중인 49개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고용인원은 2,880명으로 전년에 비해 약 2배에 가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3월 4일(수), 부산항만공사에서 아시아 최대 크루즈 컨벤션행사인 Seatrade Cruise Asia(이하, SC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 크루즈 산업을 세계에 홍보하고,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한국 크루즈산업 내수시장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SCA 행사는 2015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를 찾아가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9개 한중 카페리선사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오는 6월 인천신항 개장으로 인천항의 항만운영 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그에 대한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인천항만공사 측은 특히 새 국제여객부두·터미널 건설 및 배후 복합지원용지 개발사업 등 신규 인프라 운영 계획을 업계에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업계의 협력과 적극적인 관광객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을 요청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의 성공적인 개장과 운영을 위해 해외선사 밀착 마케팅부터 인천지역 항만 비즈니스 파트너 업계와의 소통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유창근 사장은 “업계가 궁금해 할 이슈를 적기에 알려드리고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함으로써 카페리선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고 마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인천항에 더 많은 배와 사람을 끌어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본 서남부에 위치한 사카이항 관계자들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 인천신항 개발현장과 제1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갑문 등을 찾아 인천항 개발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 했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사카이항만공사 임원진과 사카이항이 있는 돗토리현 및 사카이시 정부 관계자, 일본 북동아시아경제촉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고위관계자 및 경제계 인사 10명이 인천항을 찾아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찰단은 인천항만공사(IPA)에서 양장석 운영본부장과 김순철 마케팅팀장을 만나 인천항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인천신항 현장을 방문, 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들로부터 신항 개발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시찰단은 인천항 갑문과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참관했다.사카이항만공사에 따르면, 일본 사카이항은 일본 내 40위 정도의 소규모 항만이지만 최근 정부투자 국제무역항에 선정돼 컨테이너 부두와 크루즈 부두를 개발하는 등 인천항과 유사한 항만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원목과 리사이클 화물이 혼재한 터미널을 선진화된 국제물류터미널로 정비할 계획을 마련했으며,
단 톡(Dan Tok) 체코 교통부 장관과 주한 체코 부대사 일행이 2월 27일(금)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부산항만공사 임기택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