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부산항 발전에 참여하고 있는 동반성장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열린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혁신아카데미는 딱딱한 업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철학, 역사, 예술 등 인문학 강의와 함께 부산항 혁신을 위한 물류분야 특별 세션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해운항만시장의 빠른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는 취지이다.혁신아카데미는 10월 26일(월) 김영수 교수의 '『사기』의 저자 사마천, 인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첫걸음을 뗀 후, 11월 이윤수 항만물류협회장의 특별세션 및 조희창 음악해설가의 클래식 음악 강의, 12월 정호승 시인의 문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총 4회 개최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BPA와 동반성장사 임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항의 혁신에 작은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열린 혁신아카데미는 부산항 관련 업·단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BPA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에 신규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화주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3일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물류기업 역량강화 인재양성과정’을 찾아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을 설명했다.김순철 마케팅팀장과 IPA 직원들은 인천신항 개장과 미주행 원양항로 개설, 2016년 신항 추가개장 일정 등 인천항의 서비스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홍보하고, 수도권 기업들이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경로로서 인천항이 제공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 면의 이점과 비교우위를 적극 설명했다.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미주항로를 포함, 인천항이 현재 44개의 정기선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수도권 화주 고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마케팅의 포커스가 맞춰졌다고 IPA는 설명했다.IPA는 시설이 미흡하고 항로가 제한돼 있었던 과거의 인천항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는 곳이 아직 많다는 점을 감안, 인천상공회의소, 물류산업진흥재단 등 경제단체나 협·단체가 운영하는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각종 행사를 찾아다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3일(금) 로디 엠브레흐츠(A. J. A Lody Embrechts) 주한네덜란드대사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네덜란드대사는 부산항만공사 임원진에게 부산항 운영 현황 및 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네덜란드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담 후에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 북항 일원을 시찰하며 최근 개장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았다.
인천항의 정책당국과 운영주체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인천항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아암물류1단지 내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제1회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다.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측 구성원들이 친밀한 교류를 가지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경기에는 박광열 인천해수청 청장과 유창근 IPA 사장 등 두 기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인천항만공사가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만찬 자리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인천항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5일엔 신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사인 현대건설과도 상생협력 및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축구경기를 갖는 등 스포츠를 통한 파트너들과의 친목도모를 이어가고 있다.유창근 사장은 “결과를 떠나 몸으로 같이 부딪히면서 함께 운동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와 이야기를 나누는 건강한 소통의 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2일(목) 중남미 주요국 재정부 국과장급 공무원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 방문단은 기획재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및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하였으며, 이날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 북항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2일(목) 행정자치부, 매일경제, 삼정KPMG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BPA는 서면심사, 현지실사 및 발표대회 등 3개월간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금번에 행정자치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BPA는 항만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소형선 집단 계류지 안전관리, 건설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대책 수립 등의 다양한 지식경영활동을 통해 업무효율성 향상, 예산절감 및 항만시설사용료 수입 증대 등의 재무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그 결과 2014년 1,0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다.또한, 해운항만업계 및 글로벌 항만들과의 지식공유 및 확산 등에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 동안 BPA가 추진해 온 지식경영 활동에 대한 대외인증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경영을 통한 가치창출로 부산항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4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2일(목)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항 물동량 창출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는 선사와 부산항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국적·외국적 선사 부산지사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늘 간담회는 한진해운, MSC, 현대상선, CMA-CGM, 고려해운 등 원양선사와 인트라아시아 선사 등 36개 선사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BPA는 부산항 주요 정책 및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부산항 이용 증대를 당부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동향과 부산항의 물동량 추이 및 전망을 짚어보고 물동량 증대 및 부산항 경쟁력 제고와 선사와의 공동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오늘 간담회가 국적·외국적 선사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 좋은 자리가되기를 바란다.”며 “선사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어려운 해운업계의 불황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선사들의 의견을 항만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1일(수) 린다 데사우(Linda Dessau) 호주 빅토리아주 총독이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994년에 부산시와 자매도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빅토리아주는 양 지역 간 교류증진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였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현장인 신항을 찾아 부산항 운영 현황 및 개발 계획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신항 북측 컨테이너터미널 일원을 시찰하였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지난해 前빅토리아주 총독의 방문에 이은 신임 총독의 이번 방문을 통해 빅토리아주와 부산항 간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청렴의 고장, 전남 장성에서 부산항 관계기관들과 함께 청렴워크샵을 열었다.10월 19(월)~20(화) 양일간 개최된 이 행사에는BPA 청렴실무단,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 4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부패 없는 청렴港, 부산항 도약'을 주제로 역사 속 청백리 인물들의 삶을 체험하는 新 청백리 체험, 청렴특강, 부패개선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다.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딱딱했던 회의식 워크샵을 탈피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산항이 세계 최고의 청렴항으로 나아가기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BPA 우예종 사장은 “공직자는 한순간의 부정 부패도 허용하지 않도록 그 마음을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청렴은 내 스스로 지키는 세상과의 약속과도 같은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실천 분위기를 견고히 하여 신뢰받는 청렴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0월 20일(화) 일본 카나자와에서 일본 현지 여행사 대상 부산항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본 주요 항만관계자들과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부산항 크루즈 설명회에서는 부산항 크루즈 시설 및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현지 여행사들에게 소개하였고, 부산항과의 뛰어난 연결성으로 주요 고객층이 될 일본 서부해안 지역과, 도쿄↔카나자와 간 신칸센의 개통으로 부산항 크루즈 여행이 한층 쉬워짐에 따라 잠재 크루즈 수요층으로의 발전이 예상되는 도쿄지역 관광시장을 공략하는데 힘썼다.뒤이어 일본 주요 4개항만(카나자와, 후쿠오카,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 관계자가 참석한 ‘한·일 크루즈 기항지 항만 공동발전을 위한 회의’ 에서는 부산항을 포함한 5개 항만간 연락회를 결성,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동북아 크루즈 시장에서의 협력을 약속하였고, 향후 기항지 설명회, 브로슈어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일본 4개 항만은, 한국 항만 최초로 부산항에서 운영될 2016년 Costa Cruises社 정기 준모항(Costa Victoria, 7만5천톤)의 기항 항만들로 이번 준모항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