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1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전용 부스를 설치해 회사 소개, 채용절차 및 채용 경향 분석, NCS 문제유형 소개와 2017년도 채용제도 안내 등에 중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인프라 개발 및 공급 등을 통해 미래에 대비 중인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에 관심을 보인 참가자들에게 IPA와 함께 젊음과 열정을 투자해 볼 것을 권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IPA의 신규 인프라 개발, 공급 등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을 알리고, NCS기반 채용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던 많은 구직자들이 유용한 채용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지난 2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부산항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정부 3.0 부산항 알리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세계적인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의 가치와 위상을 부산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한진해운 사태 등으로 인하여 해운물류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부산항이 추진중인 항만정책들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소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본 이벤트에 참여한 5백여명의 국민들은 북항재개발사업, 크루즈산업 활성화, 컨테이너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계획 등 부산항만공사의 다양한 정책들과 관련한 계획들을 듣고 국제여객터미널의 하늘공원과 부산항 항만안내선과 같은 국민들에게 개방된 다양한 항만시설들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김정원 홍보실장은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정책을 시행할 때 부산항의 항만종사자들은 물론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하고자 평소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과 공유의 자리를 만들어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정부3.0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파푸아뉴기니, 엘살바도르, 스리랑카의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 차관, 엘살바도르 항만위원회 경제정책조정관(차관보급), 스리랑카 ‘수산 및 수산자원개발부’ 과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항만인프라를 홍보하고 협력국과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항만개발 관련 외국공무원을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항만개발과 관련한 강의를 수강하고 국내의 항만 현장을 방문, 견학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차관급 등 고위급 정책책임자가 참여하는 만큼,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 미팅(BIZ Meeting)'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업체가 협력대상국의 항만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정보 수집의 기회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항만을 기반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모델을 적극 홍보하여 협력 대상국에 항만개발 의지를 적극적으로 고양하는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25일 오전 항만공사 임직원과 물류업체의 시설물 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인천항 임대시설물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IPA에서 2016년에 실시한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 추진내역과 4분기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물류업체와 공유하고, 물류업체 시설물 관리자의 의견 청취 및 상호 소통을 통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동절기 폭설과 한파로 발생되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동파사고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IPA와 물류업체간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시설피해 최소화에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IPA 김영복 항만시설팀장은 “인천항 항만시설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천항 서비스·인프라 품질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3.0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정보를 개방해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며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다. 우선 ‘서비스정부’ 부문에서 IPA는 최근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 윈도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인천항 주변교통 흐름과 항내 하역작업 상황 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IPA는 증가하는 화물 추세에 부응하고, 물류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항만운영체제’도 도입, 운영함으로써 인천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또 IPA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중소물류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태양광 활용 햇빛·나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IPA는 관련 서비스를 통해 향후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발전수익의 일부를 지역고교에 재학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급할 장학금 재원으로 출연해 사회공헌에도 나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경영혁신 활동체계 및 추진조직을 재정비한다. IPA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중장기 전략과 연계, 경영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담조직인 혁신지원센터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경영혁신 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지원센터와 미래 환경변화 연구를 전담하는 미래기술연구회 등의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향후 일상업무 혁신가치 발굴, 혁신역량 향상교육 등을 실시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IPA는 최근 직무별 혁신가치를 도출하고 경영혁신 인식전환과 혁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왔다. 아울러 각 부서별 혁신리더를 지정·운영하고 변화교육, 벤치마킹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IPA는 오는 12월 9일까지 ‘인천항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며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및 공유를 통하여 유관 업·단체의 혁신운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IPA는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 및 페이스북, 웨이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총 5개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SNS를 통한 고객접점 대국민 정책홍보, 정책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ICSI·SCSI 평가 종합 68.51점(AA 등급)이라는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인천항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htttp://incheonport.tistory.com)’는 하루평균 3,000~3,300명이 방문하면서 당초 올해 목표였던 누적 방문객 250만명을 넘어 최근 누적 방문객 280만명을 달성했다. 인천항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inch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역경제 주체와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6 제8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기관이 주는 상으로 IPA는 올해로 6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며 동반성장 노력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는 인천항 중소기업 및 협력기업과의 상상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사업,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의 동반성장 사업을 실시해왔다. 또한, 인천항 특성에 맞는 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항만물류여객 창업벤처기업 발굴로 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나아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다양한 형태의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IPA는 항만공사 중 최초로 동반성장헌장을 제정하고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 개최,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스데이 개최 등 동반성장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인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22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수출 지식나눔 멘토링 간담회'에 참석했다. 수출 지식나눔 멘토링은 매월 1회 업계 현안사항 공유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속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동공단 소속 수출기업 대표자 6명과 수출멘토단 5명이 참석했으며, IPA와 선사에서도 참석하여 해외시장 정보 및 마케팅 전략, 바이어발굴 및 협상스킬, 수출 실무 등 수출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IPA는 지난해 신규 개장한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수도권 산업단지에 인접한 인천항이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임을 설명하며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은 미주항로는 물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고,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매우 촘촘한 만큼 인천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IPA 김순철 마케팅팀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을 늘리는 일은 항만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지역 거점 항만공사 간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하여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거점 항만공사 미래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계층별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 현장교육 및 조직 내 소통교육 뿐만 아니라 명랑운동회, 직무네트워킹 시간 등을 가짐으로써 항만공사 간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