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 조선업체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독일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박람회(SMM 2016 / International Shipbuilding, Machinery, Marine Tech. Show)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고,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박람회는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관련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선보이고 선박건조, RD, 친환경 및 연료 효율성 기술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한국 해양수산 정책연구의 메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에서 학술총서 제1권 『해운경제학』에 이어 제2권 『해양안전 해양보안』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해양안전 해양보안』은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관련 국제 조약·규칙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국내의 법·제도를 ‘해양안전론’과 ‘해양보안론’ 두 부분으로 나누어 기획됐다. 저자는 이번 저술에서 해양안전과 해양보안에 관련된 국제 조약·규칙이 국내법에 수용되어 실행되는 과정을 주변국과 비교하는 형태로 서술하였고, 해양안전과 해양보안의 개념을 구분하여 접근하고 안전한 해양 활동을 위한 국내외의 법·제도와 조치를 한 권의 저서로 집대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해양안전 해양보안』을 집필한 김석균 박사는 제13대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하기까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아시아 해적 문제에 대한 풍부한 연구경험을 갖춘 해양안전 및 해양보안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출간하는 해양학술총서는 이후에도 『신 해양시대의 미래전략과 과제』, 『해양산업 부국론』, 『Korea’s Ocean Policy』, 『연안관리 정책론』, 『해양정책과 경영전략』등 다양
3월 18일로 예정된 개장일을 10여일 앞두고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운영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이 지난 5일 2차 테스트 선박 접안 및 하역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가 내렸지만 한진해운 소속 오. 엠. 애스타티스(O. M. AESTATIS)호가 안전하게 부두에 선체를 붙이고 테스트 하역을 진행했으며, 선박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228개(VAN·규격과 무관한 컨테이너 개수 단위)를 야드로 옮겼다가 이를 다시 배에 실으면서 부두 접안 프로세스와 장비 성능에 대한 점검과 확인이 마무리됐다. HJIT는 지난해 12월 부두와 야드에 크레인과 운영동, 기타 운영시설을 설치하는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안벽 800m, 터미널 면적 478,571㎡) 상부기능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장을 준비해 왔다. 현재 HJIT 부두에는 컨테이너 22열까지 하역을 할 수 있는 RMQC(Rail Mounted Quayside Crane·일명 갠트리크레인 또는 S
지난 2일 한진해운과 장금상선이 동남아 컨테이너 항로인 IHP 노선을 개설한데 이어 인천항과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가 하나 더 추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국적선사 현대상선이 인트라 아시아 귄역 신규 정기 컨테이너 노선 CTX(China Thailand eXpress) 서비스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서는 베트남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 교역량의 지속적인 증가와 한ㆍ베트남 FTA 협상 추이 등을 고려, 동남아 항로 추가 개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새로 추가된 현대상선 CTX 서비스는 중국 톈진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을 경유해 인천항을 잇는 정기 노선이다. 톈진-부산-울산-부산-광양-상하이-호치민-람차방-시아누크빌-마닐라-부산-인천-톈진을 연결하며, Hyundai Bridge, Hyundai Future, Hyundai Highway, Hyundai Vladivostok 등 2,200TEU급 선박 4척이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배는 이달 31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로 입항 예정이다. CTX와 IHP 서비스의 추가로 인천항은 총 16개의
인천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추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한국 국적선사인 장금상선과 한진해운이 인천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서는 베트남 교역의 꾸준한 증가 추이와 한국과 베트남 간에 진행되던 FTA 협상 추이를 고려, 유창근 사장을 필두로 그동안 베트남 항로 추가 개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유창근 사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동남아지역 포트세일즈 중 베트남을 찾아 항만운영 당국과 현지 진출 한국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인천신항 설명회에서 입지적 비교우위와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추후 신규 노선이 활성화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노선은 IHP(Incheon Haiphong Pyeongtaek) 서비스로, 장금상선과 한진해운이 1,000TEU급 선박 2척을 공동배선해 인천항과 홍콩, 베트남, 남중국(인천-평택-부산-홍콩-하이퐁-옌티엔)을 연결한다. 첫 배는 4월 1일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로 입항하고 서비스 주기는 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이란 경제공동위에서 해운협정 가서명, 항만 개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 한국선급-이란선급 간 플랜트 인증 합작회사 설립 양해각서 서명 등 해운항만 산업의 이란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에 앞서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수석대표)과 호스로 사라이 이란 항만해사청 물류국장은 해운협정 체결 협의를 위해 2월 27∼28일에 걸쳐 이란 항만해사청에서 별도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에서 양국 수석대표는 쟁점인 협정 적용대상 선박에 용선 선박을 포함시키는 등 문안을 합의하고 해운협정(안)에 가서명했다. 앞으로 양국은 필요한 국내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해운협정이 체결되면 양국 선사들은 상대국 항만에 자유로운 기항과 해양사고 시 구난·구조 지원 및 선원 신분증명서 상호 인정 등 상대국 선사와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되어 우리나라 해운기업의 원활한 영업활동은 물론 양국 간 교역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 개발 분야에서도 우리 기업의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인프라 건설
국내 최초이자 독자 기술로 개발한 현대중공업 힘센엔진(HiMSEN)이 생산누계 1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코스타마레사의 1만4천400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되는 3천500kW급 힘센엔진(7H32/40) 4대를 생산하며, 2001년 1호기 생산 이후 15년 만에 1만대 생산 기록을 수립했다고 지난3일 밝혔다. 힘센엔진은 2000년 8월, 현대중공업이 10년의 연구 끝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이다. 주로 선박 추진이나 발전(發電)용으로 사용되는 힘센엔진은 디젤엔진 외에도 가스엔진, 두 가지 연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엔진 모델도 갖추고 있다. 2000년 힘센엔진이 개발되기 전까지 국내 엔진 메이커들은 모두 해외 엔진업체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품을 생산했지만, 현대중공업은 자사 엔진으로 대체하며 2011년부터는 중형엔진 분야에서 100% 힘센엔진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엔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01년 힘센엔진을 탑재한 이동식발전설비(PPS)를 상품화하고 선박 엔진에 대한 판매실적을 꾸준히 쌓은 결과, 2011년 해양설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었다. 힘센엔진은 모듈화 설계와
간절곶, 오동도, 오륙도 등 전국의 주요 등대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뱃길을 안내하는 항로표지로서의 기능, 등대지기의 업무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미약하다. 등대 뿐 아니라 극지개발ㆍ해저탐사를 위해 장기간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선원들, 청항선 등에서 바다의 오염을 예방하고 방제작업을 수행하는 이들까지. 2,200여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근무자들이 해양조사ㆍ개발, 해양환경, 수산, 해양안전, 항만보안 등의 분야에서 육지보다 열악한 바다 최일선에서 사명감 하나로 꿋꿋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현장근무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금년 3월부터 매월 ‘이달의 바다지킴이를 선정하고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3월의 바다지킴이’로 첫 선정된 해양수산인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김흥수 등대장(영도 등대 근무)이다. 김흥수 등대장은 우리나라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 등대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25년간 등대 외길을 걸었다. 적극적인 성격과 남다른 정의감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그는 무인등대, 등표 등을 점검하는 항로표지 점검원으로서의 기본 임무,
한-이집트 간 경제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방한한 압델 팟타흐 엘시시(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이 지난 4일 인천신항을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압델 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신항의 시설과 서비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 경제발전을 위해 항만·공항 같은 국가 기반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 등 한-이집트 간의 다양한 경제·사회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국빈 방문했다. 이어 4일 오후인천신항을 방문한 엘시시 대통령은 인천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SNCT 하역 통제실에서 자동화된 컨테이너 하역 시스템과 야드 크레인의 작동 시연을 참관했다.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날 엘시시 대통령에게 인천항의 발전사와 인천신항 개발 배경, 글로벌 물류·관광의 플랫폼을 향한 인천항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으며, 엘시시 대통령은 수에즈 운하와 이집트의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한 물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제2 수에즈 운하
바다와 연안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3월 4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부산시, 인천시, 경기도 등 연안을 끼고 있는 11개 지자체의 부시장, 부지사와 함께 충북, 광주, 세종 등 내륙 지자체의 부단체장 등 16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해양부의 2016년 5대 주요 추진과제*와 해양 르네상스 실현방안과 수산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①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및 어가소득증대 ②국가 해양력증대와 해양문화 확산, ③바다와 연안에서 경제활력과 일자리 창출 ④바다와 연안을 힐링과 웰빙의 공간으로 재창조 ⑤ICT를 기반으로 한 현장형 안전관리 혁신 해양부와 지자체는 ▲해상낚시타운 조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기회 확대를 통한 친해양문화의 확산,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박람회 참여 민간업체 지원 확대와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및 ▲어린 물고기 보호 및 양식기술 전수, ▲선용품산업 선진화를 통한 항만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Q지난해 한중카페리항로의 시황 및 실적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한마디로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수송량 측면에서 여객은 재작년 세월호 사고로 한국인 여객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작년에는 메르스가 발생하여 매년 크게 성장해오던 중국인 관광객마저 감소하여 여객 수송량이 전년도 대비하여 15만 명이나 감소하였고 승선율도 64.8%에서 56.2%로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화물은 한중 양국의 경제불황 영향으로 적취율이 50.3%에서 47.1%로 하락하였고 해상운임도 수급불균형으로 인하여 하락한 운임을 정상화시키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다행히 유가하락으로 선사들은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상당히 덜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Q한중카페리협회의 2016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말씀해 주십시오. 올 한해도 한중카페리항로의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므로 협회도 회원사의 위기극복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몇 가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국민들에게 선박안전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단체 및 회원사들과 협조하여 노령선박을 신조선으로 교체하고 선원 안전교육 및 자질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 인물선정위원회 (위원장 임재택, 이하 ‘선정위’)는 3월 3일 오후 2시 한국해기사협회 5층 회의실에서 2016년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 인물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선정위는 추천된 총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다양한 경력과 공적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故 김윤석님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선정위원장인 우리 협회 임재택 회장과 진해고등해원양성소 동문회 김윤택 회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김종길 전 해운국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오신기 이사장, 한국해양대학교 이은방 해사대학장, 목포해양대학교 금종수 해사대학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해운발전의 초석이 된 해기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기 선원직업의 매력화 등을 위해 부산 태종대 공원 내(영도 등대 부근) 1,336㎡ 부지에 2009년 3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현재까지 신성모, 이시형, 박옥규, 황부길, 신순성, 유항렬, 이재송, 윤상송, 석두옥, 김재곤, 정해춘 님 등 총 11명을 헌정한 바 있다. 한편 올해 헌정식은 오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즈음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하여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부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동해수산연구소장’은 동해에서 고갈된 ‘명태 살리기’ 등 동해지역 수산자원의 관리․생산과 산업화를 위한 생산성 향상기술을 개발하고 동해 해양환경 변동조사 등을 실시하는 국장급 소속 주요기관장 직위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임직원의 역량향상 교육, 어업인 육성교육, 도시민의 귀어(歸漁)교육을 책임지는 과장급 직위다. 인사혁신처는 전부처의 경력개방형 직위에 대하여 일괄 공고하여 3월 17일(목)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및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해양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부 개방형 직위를 보다 널리 알리고, 경력
아시아 바다를 누비는 크루즈 선박 중 최대 규모인 16만 7천톤급 크루즈 ‘퀀텀’호가 3월4일 인천항을 찾는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4일 오전 7시 초대형 호화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가올들어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다고 밝혔다. 퀀텀호의 인천항 재기항은 지난해 8월 27일 첫 입항 후 7개월여만이다. 퀀텀호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서 운항 중인 크루즈 선박으로는 가장 큰 배로, 세계 유수의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속 선박이다. 총 톤수 16만 7천톤, 길이 348m, 폭 48m 크기에 여객(정원 4,819명)과 승무원(정원 1,300)을 합쳐 6천명이 넘는 사람을 한 척에 태우고 다닌다. 이날 인천신항 한진터미널(HJIT)를 통해 오전 7시 입항하는 퀀텀호는 승객 4,153명과 승무원 1,595명을 태우고 지난 2일 오후 5시 중국 상하이항을 출항했으며, 이날 오후 9시께 다시 상하이항을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퀀텀호는 18층 건물 높이의 선체에 2,090개의 객실과 카지노, 쇼핑센터, 야외풀장, 월풀, 암벽등반시설, 스카이 다이빙 시뮬레이터, 짐라인, 스파, 뮤직홀, 도서
■ 과장급 전보 ('16.3.3) ○ 해양환경정책과장 서기관 서정호 前)연안해운과장 ○ 통상무역협력과장 서기관 임지현 前)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 연안해운과장 서기관 오행록 前)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 항만기술안전과장 부이사관 김우철 前)해양수산부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직무대리) 서기관 김용태 前)해양수산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서기관 명노헌 前)해운정책과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기술서기관 김태년 前)해양수산부 ○ 미래전략팀장 서기관 최종욱 前)해양수산부 ○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기술서기관 김평전 前)기획재정담당관실